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아마쿠사 시로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아마쿠사 시로(Fate/Grand Order)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히든 스탯
2.4. 프로필
2.5. 강화 소재
2.6. 대사
3. 상세
2016년 칼데아 보이즈 이벤트에서 등장한 한정 서번트. 신년 이벤트의 카르나, 아르주나에 이은 5성 남캐이자 두 번째 룰러.
4. 성능
지속적인 강화로 확고한 지위를 얻어낸 무상성 대군 딜러.
처음 출시 당시 상황을 기준으로 하면, 설계 자체가 페그오 메타에 적합하지 않았었다. 같은 룰러인 잔느가 방어적으로 설계된 것과는 달리 잔느보다 높은 공격력, 클래스 계수 1.1, 자체 버브체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딜러 컨셉이었으나, 자가 버프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점, 상성이 버서커를 제외하면 무상성이라는 점이 계속 발목을 잡아왔다.
스킬의 면면을 보자면
- 계시는 초기엔 꽤 괜찮은 스타 공급 스킬이었으나, 이후 동등한 조건에서 스타를 그 이상으로 공급하거나 다른 부가효과가 달린 스킬이 등장하며 힘을 많이 잃었다. 아포 복각이 이루어진 2020년 3월 스킬이 긴 여정을 향한 기도로 강화되면서 np 수급율이 추가로 생겨 보구 회전율을 좀 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세례영창은 비교적 우수한 스킬로, 매턴 최대 20%의 NP 차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킬퀘 추가 전 아마쿠사가 장기전에 강하다는 평가는 사실상 이 스킬과 보구의 부가효과 덕이었다.
- 마지막 스킬인 신명재결은 쓸모가 없는 스킬에 가까웠으나, 2017년 8월 2일 추가된 스킬퀘스트로 3턴간 버스터 30% 강화가 추가되어 핵심 스킬로 부상했다.
보구에 달린 부가효과는 '''크리티컬 감소'''로, 보구퀘로 지속 턴수가 증가한다. 적의 크리티컬로 인한 의문사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안정적인 아마쿠사의 장기전에 좀 더 힘을 실어준, 괜찮은 강화가 된 셈.
5. 룰밥과의 비교
최근에 같은 버스터 대군 보구를 가진 룰밥이 새로 나오면서 비교 당하고 있는데, 딜이나 보구 회전률에선 밀린다. 그도 그럴 게 룰밥한테 공뻥과 크리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룰밥이 즉발로 최대 40%의 np를 얻는 반면에 아마쿠사 시로는 5턴동안 매턴 20%의 np를 얻는다. 전투를 최대한 신속하게 끝내고자 하는 유저들의 룰밥의 선호도가 더 높다. 거기에 쿨 타임도 룰밥의 경우엔 6~8턴인데 비해 아마쿠사 시로는 무려 10~12턴이다. 버뻥 또한 스킬에 포함되어 있는 아마쿠사 시로와 달리 룰밥은 보구에 포함 되어 있어 스킬 쿨 타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는 데다 아츠, 퀵 뻥까지 있다. 그래도 룰밥에게 없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선 강화 해제'다. 무적이나 회피, 강력한 방어버프 등 조금만 쌓여도 골치아픈 버프를 가진 적들을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6. 평가
유틸이 강력한 무상성 딜러로 설계된 서번트. 룰러라는 클래스의 특성[9]상 딜링에 관여되는 스킬&보구가 주어진다면 지나치게 강해질 것을 경계한 탓인지 이런 스킬을 하나도 받지 못했고, 상당히 긴 기간의 암흑기를 보내야 했다. 보구딜이 상당히 낮고[10], 강력한 딜 한 번으로 적을 정리 가능한 시절이라 방어상성이 부각될 이유도 없었으며, 대군이 주로 쓰이는 종화 수집이나 QP던전을 쉽게 돌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활약할 수 있는 곳도 없었기에, 이 당시의 입지는 버프 전 지크프리트의 별명인 "스마나이"를 따와 '''"아마나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다만 어떤 버프도 없던 이 기간에서도 평가 자체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는데, 이건 보구에 달린 강력한 부가효과인 버프 삭제+NP가 잘 차도록 설계된 스킬셋 덕분이었다. 구체적으로는 2016년 네로제 고난이도 엑시 버전 퀘스트에서 쓸 만하다는 재평가가 시작된다. 강화로 떡칠한 적들이 많아 어지간히 강한 서번트를 육성한 유저들도 이 미칠 듯한 난이도에 치를 떨었는데, 아마쿠사는 그런 강화에 의존하는 적들을 제대로 엿먹일 수가 있기 때문.
이후 멀린이 나오면서 이익을 봤다. 기본적으로 6장, 7장의 난이도가 기존과 비교하여 상당히 올라 룰러의 장기전에 능한 방어상성이 주목받기도 했고, 아마쿠사는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이 가능한 서번트에 턴당 NP 수급+별 수급 스킬이 있어 멀린의 스킬 및 보구와 상당한 시너지를 보인다. 어느 서번트든 버스터이기만 하면 강하게 해주는 멀린이지만, 튼튼한 내구+자체로 수급되는 스타로 크리딜과 보구 난사, 안정성이라는 아마쿠사의 포텐셜을 살릴 수 있는 운영이 가능하기에 특별히 주목받은 측면이 있다.
이렇게 운영이 자리잡게 된 이후 보구퀘가 나오며 3성만도 못했던 보구딜에 숨통이 트이고, 다수의 강한 적이 나오는 챌린지 던전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쓸 만한 서번트'까지 평가가 오르게 된다.
다만 딜적인 측면이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아[11] 종화 수집이나 QP던전에서 활약할 수 없다는 점 탓에 저평가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강화퀘를 통해 신명재결에 버뻥이 추가되며 해결된다. 이 강화로 부족하다고 평가받던 보구딜이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지만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보구레벨업이 필요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보구레벨 2~3수준 이상의 아마쿠사는 딜, 생존력, 회전력, 선강화해제를 통한 유틸성 네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상위 대군 딜러로 탈바꿈하게 된다[12].
최근 1개의 이벤트에서는 아마쿠사를 통해 스킬해제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브레이크 자체에 걸린 강화해제만 안통하는 특수한 경우도 있었다. 이때는 아마쿠사의 룰러 특성의 생존력이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예장은 흑성배를 가장 권하는 편이고 생존력이 좋고 NP도 잘 차므로 어느 것도 어울린다. 경던에서라면 허수마술만으로도 3라운드 자력 즉발 보구가 가능하며, 강화퀘로 딜이 상당히 강해졌으므로 선차지 NP 예장을 들고 단기전에 임하는 것도 괜찮다. 반대로 아마쿠사의 강한 면모가 두드러질 장기전을 해야 한다면 NP차지에 시너지가 있는 프리즈마 코스모스, 보구딜을 강화해주는 흑성배, 누구에게나 효용이 좋은 스모도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 아마쿠사를 버프 해제용 서포터로 생각한다면 2030의 파편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6.1. 보스 버전
'''적으로 나오면 굉장히 까다로운 서번트''' 중 하나. 룰러 클래스로 인한 방어의 이점은 기본에, 세례영창으로 바로 보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보구는 라쇼몽때의 이바라키와는 달리 먼저 강화를 죄다 해제하고 그 후에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구가 날아오면 특정 상황(밑에 후술)외에는 그냥 전투 중인 3기는 리타이어 확정이라고 봐야 한다.[13]
그동안 잉여기 취급받았던 신명재결조차 적일 때는 무시무시한 것이, 무조건 서번트로 구성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아군에게 클래스 불문하고 스턴을 걸어 대기 때문. 보스로 등장하는 잔느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다.[14]
2016년 감옥탑 이벤트 6일차에서 나온 아마쿠사는 HP 15만대에 보구 차지 4턴으로 나와 서포터로 나오는 암굴왕이 아니라면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특히 2016년 네로제 익시 버전 퀘스트에서는 안 그래도 어려운데 더욱 흉악하다. 본인의 세례영창을 통한 차지도 충분히 무서운데 적 서번트를 쓰러뜨릴 때마다 붙는 버프 중 차지 증대 효과가 있어 등장한 지 1 ~ 2턴만에 보구를 날려 아군을 완전히 전멸시키는 사태까지 발생했을 정도.
본인의 보구퀘 마지막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다른 적은 없지만 HP가 22만대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심지어 앙리 마유가 프렌드로 고정되어 나오는 탓에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2017년 감옥탑 복각 고난이도 퀘스트에서도 잔느와 함께 등장해서 그 위용을 다시 보여주었다.
현재로서는 아마쿠사의 보구 대항책은 딱 넷 정도밖에 없다.
- 쓰기 전에 죽인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 어떻게든 차지 게이지 동안 폭딜해서 아마쿠사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룰러인 적은 그 방어력을 감안해 적으로 나올 때의 HP가 대개 절반 정도로 책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언뜻 무식해 보여도 버서커나 어벤저가 있다면 가장 쓰기도 편하고 실제로도 실용적인 방법. 다만 게임이 출시된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점점 적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1.5부부터 등장한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나오는 순간 이 방법만 단독으로 쓰는 것은 거진 포기해야 한다. 차지 감소/보구 봉인/스턴으로 지연시키는 방법으로 더 안정적으로 상대가 가능하지만, 아마쿠사는 룰러다 보니 대마력 A랭크를 들고 있다. 그에 대응해서 대마력을 씹을 수 있을 정도의 차지 감소 기능 서번트를 채택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딜링이 약해진다. 그때문에 순수 딜링에만 집중할 때 보다 불안정하게 된다. 또한 대마력에 차지 감소가 튕겨나오기라도 했다간 바로 사고로 직결된다는 리스크도 있다.
차지 감소 쪽을 노린다면 좋은 조합 중 하나는 오리온 중심의 오타멀. 오리온이 보구퀘를 깼다면 보구의 차지감소가 확률이 아니라 확정 감소이기때문에[15] 대마력에 막힐 위험이 없으며 남성 특공이 먹히기 때문에 좋다. 비슷한 남성 특공이자 상대보구 봉쇄가 강점인 에우리알레도 좋다. 다만 에우리알레의 경우 스킬작이 안되어있다면 기본 확률이 낮은데다 대마력의 영향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에우리는 차지 감소보다 매료로 보구를 막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에 적 보구 타이밍에 2스킬 매료가 대마력에 막히거나 보구로 막으려고했는데 매료가 대마력에 막히는 경우 전멸당할 위험이 있다.
차지 감소 쪽을 노린다면 좋은 조합 중 하나는 오리온 중심의 오타멀. 오리온이 보구퀘를 깼다면 보구의 차지감소가 확률이 아니라 확정 감소이기때문에[15] 대마력에 막힐 위험이 없으며 남성 특공이 먹히기 때문에 좋다. 비슷한 남성 특공이자 상대보구 봉쇄가 강점인 에우리알레도 좋다. 다만 에우리알레의 경우 스킬작이 안되어있다면 기본 확률이 낮은데다 대마력의 영향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에우리는 차지 감소보다 매료로 보구를 막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에 적 보구 타이밍에 2스킬 매료가 대마력에 막히거나 보구로 막으려고했는데 매료가 대마력에 막히는 경우 전멸당할 위험이 있다.
- 공깎+보뎀깎으로 데미지 줄이기
아군 버프가 해제된다면 적군 디버프로 대체하면 된다는 발상. 아스테리오스급의 공깎 디버퍼나 꼬마 길 정도의 보구뎀 감소 디버퍼로 100% 이상의 데미지 감소를 달성할 수 있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공깎을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안정적이겠지만 바로 그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2018년 초 시점에서는 보구뎀을 50% 감소시키는 멜트 바이러스를 들고 온 멜트릴리스, 단독으로 70%~11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의 공깎을 걸 수 있는 야규 등이 추가된 덕에 실전성이 좀 올라간 편. 하지만 항상 대마력에 의해 저지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언제나 도박적인 전략일 수 밖에 없다. 전력이 충분하다면 상태이상내성 하강 서번트나 상태이상확률업 예장을 들고 도전해보자.
- 예장의 힘을 빌린다
실질적으로 모든 강화 해제의 카운터가 되고 있는 '예장에 의한 버프들은 해제가 되지 않는다'를 노리기. 대표적으로 월령수액이나 버서커 헤라클레스의 인연예장이 있다. 때문에 후열의 헤라클레스는 언제나 아마쿠사의 카운터로 평가되곤 한다. 그 외에도 아마쿠사는 남자이므로 어벤저 서번트에게 멜티 스위트 하트나 막달라의 성해포를 쥐여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버틸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성해포나 강철의 단련으론 피해 감소율이 좀 부족하고, 멜티 스위트 하트는 횟수제라는 점. 자칫 보구 전에 3회를 얻어맞서 망할 수도 있고 2번째 보구가 날아오면 대책이 없다. 아마쿠사는 하필이면 세례영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으로 나와도 보구회전이 빠른 편이라...
문제는 성해포나 강철의 단련으론 피해 감소율이 좀 부족하고, 멜티 스위트 하트는 횟수제라는 점. 자칫 보구 전에 3회를 얻어맞서 망할 수도 있고 2번째 보구가 날아오면 대책이 없다. 아마쿠사는 하필이면 세례영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으로 나와도 보구회전이 빠른 편이라...
- 강화해제 내성/무효 버프를 사용한다.
새로운 종류의 내성인 강화해제 내성을 사용해 대항하는 방법. 다만 강화해제 내성증가나 강화해제 무효를 가진 서번트는 버프를 자기자신에게만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따로 회피나 무적을 걸어줘야할 필요도 있다. 자기에게만 강화해제내성을 갖고있는 서번트를 사용할 경우 딜러만 살고 나머지는 보구에 쓸려가지만, 최근부터 아군에게 강화해제 내성부여를 가지고있는 서번트들이 늘어났으므로 그 서번트를 넣고 파티를 구성하면 파티 전원을 보구로부터 지킬 수 있을 것이다.
7. 기타
보구 연출은 호평인 반면에 일러스트는 포즈가 어정쩡해서 까이고 있는데, 왠지 바이올린을 켜는 것 같다(...)는 이유로 아예 바이올리니스트 관련으로 합성까지 나왔다. 그리고 본편 최후의 숙적 지크의 실장으로 이 합성은 또다시 진화한다. 지크의 일러스트는 아마쿠사와는 달리 까이지는 않았으나 최종 일러스트가 묘하게 남자 아이돌 같아서 누군가 둘이서 듀오를 짜서 콘서트를 여는 모습으로 죠그레스 진화시켰다. 본편에서도 본인은 바이올린을 잘 못켠다고 개드립쳤다.
특이하게도 예전의 엑스트라 어택은 근거리와 원거리의 공격이 아예 모션과 성능이 달랐었다. 근거리의 경우 3단 베기+폭발 1타, 원거리의 경우 흑건 3타+폭발 3타. 일본 위키에서는 원거리 엑스트라 어택의 위력이 약 1.5배+NP 및 스타 수급이 약 1.75배라고 추측하는 상황. 원거리 엑스트라 어택 발동은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아츠를 넣지 않거나 아츠를 끼우되 원거리로 이동하는 퀵이나 보구를 같이 넣어야 한다. 버스터는 근거리에서 후속타가 나가므로 불가능하다.
2017년 밸런타인 이벤트에서 원거리 어택 시 NP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지만 2월 24일 업데이트로 수정, 동시에 근거리 어택도 원거리처럼 7타로 늘어나면서 NP 수급은 물론 위력+스타 수급까지 전부 간접적으로 상향받았다. 한그오도 2019년 발렌타인 가챠 예장 버그를 수정하면서 아마쿠사 시로의 엑스트라 타수가 근거리, 원거리가 4타에서 7타로 늘어났다.
2017년 6월 29일자 업데이트로 보구 연출이 살짝 변했는데, 보구 발동시 원래 연출에서는 없던 붉은빛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1.5부 3장에서 스토리상 클래스가 어벤저로 변경되고 역시 스토리 설정상 드랍템이 허영의 먼지에서 만신의 심장으로 바뀌었는데 이 후로 수정을 하지 않은건지 원래 클래스인 룰러로 나와도 만신의 심장을 떨구고 있다.
2021년 2월 28일 방송을 통해 모션 개편과 영의 추가가 공개되었다. 업데이트는 3월 3일 2021년 칼데아보이즈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8. 관련 문서
[1] 아포 복각[2]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3] 보구퀘 당시에는 랭크 변동 없이 A+였으나 2016 크리스마스 이벤트 무렵에 잠수함 수정되었다.[4] 막간의 이야기 '세계의 구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죠' 클리어[5] 원래는 근거리 엑스트라 어택시 4히트였으나 2017년 2월 24일자 업데이트로 원거리 엑스트라 어택과 동일 히트수가 되었다. 상세 내역은 아래 설명 참고.[6] 그녀와 대립한 적이 있었던 Fate/Apocrypha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 성배전쟁에 소환된 전적이 있는 다른 영령들처럼 소환되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잔 다르크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아포크리파에서 자신이 죽을 때까지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하다.[7] 荒事. 문자 그대로 거친 일, 또는 가부키 양식 중 용맹스러운 동작을 말한다.[8] 이 말은 그의 경험과 연관이 있는데, 시로는 생전 반란에서 초창기에는 여러 상황이 겹쳐서 이겼지만 결국 패배해 동료들도 애꿎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죽어나가고 자신도 죽었다. 3차 성배전쟁 때는 우승 후보로까지 점쳐졌지만 마스터와 잠시 헤어진 사이에 마스터가 살해당해 대성배를 손에 넣지 못했다. 아포크리파에서는 다 잘 되어가나 싶더니 이레귤러적인 요소에 겹쳐서 패배했다. [9] 어벤저, 버서커를 제외한 전 클래스 피격상성 우위, 버서커, 문 캔서 타격 우위 어벤저 타격 불리, 이외 클래스 보통[10] 어지간한 2-3성과 비교되는 정도였다. 보구 1렙 기준 20렙 컬라이더스코프를 착용하고도 14,000 가량. 저레어의 특성상 보구렙을 올리기 쉽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저레어보다 안 좋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다.[11] 보구퀘가 있었지만 그 어떤 자기 버프기도 없어 19,000 정도의 딜에서 그쳤다. 종화 수집의 손들의 체력이 대충 2만 중후반 정도로 설정된 것을 생각하면...[12] 특히 2부 3장 인지통합진국 신 스토리 중, 한신의 서포트로 '''3회 회피+1회 거츠를 단 근위병, 사망 시 아군에게 보구 위력 증가 버프를 단 괴뢰병 총 16명'''을 다 잡아야 하는 파트에서, 아마쿠사의 선 강화해제 후 공격 보구가 가장 큰 빛을 보게 되었다. 근위병은 필중, 무적 관통을 건 채 때려잡아도 거츠 때문에 빠른 처치가 어려우며, 클래스도 차지칸이 3칸인 어새신에, 한신이 덩달아 매 턴마다 차지 추가 증가까지 걸기 때문에 보구 사용도 굉장히 빠른데다 괴뢰병까지 사망 시 아군에게 보구 위력 증가를 걸어버리는 효과가 겹치기 쉬워 자칫하면 파티가 순식간에 작살나기 쉬운데, 아마쿠사는 이 버프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빠르게 적들을 삭제해버릴 수 있기 때문.[13] 게다가 현재 메타에서 잘 쓰이는 서포터진(공명, 멀린, 스카디, 캐스터 아르토리아) 모두 아마쿠사의 보구가 날려대는 강화해제를 막을 길이 없다. 딜러가 자체적으로 강화해제 내성 스킬 등을 가지고 있거나 예장 등이 있으면 좀 해결되겠지만, 없다면 앞의 3기 정도는 어떻게든 손해를 본다.[14] 잔느도 룰러라 딜이 안 박히고 진명간파도 있지만 보구가 공격형이 아니고 스턴 패널티까지 있어서 오히려 적으로 나오면 훨씬 더 쉽다. 반면 아마쿠사는 보구의 특성 때문에 시간을 끌어서 좋을 게 전혀 없고, 장기전에 유리한 아츠팟 역시 보구 한 대 맞으면 그대로 작살나니 버서커나 어벤저로 최대한 빨리 후드려패는 게 답이다.[15] 100% 확률로 발동하는 경우 대마력에 의해 감소되어 막힐 가능성이 있지만 오리온은 보구퀘를 깼다면 확정 감소라 대마력에 상관없이 차지 감소가 들어간다.